은행 기업대출이 대기업에 편중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4월 금융시장 동향을 발표하고, 대기업대출이 6조6천억원으로 전달 1조1천억원에서 큰폭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중소기업은 -2천억원으로 전달 2조1천억원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부터 중소기업 분류기준이 강화돼, 중소기업대출 중 일부가 대기업대출로 재분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광란의 美 뺑소니, 도보로 뛰어들어 생생영상 ㆍ대선 후보 토론회에 등장한 섹시 플레이보이 모델 논란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브라질 판타날 습지, 사라지고 있어 ㆍ이승기 하지원 약혼식, ‘실제 커플갔네’ ㆍ김선아 이장우, 야릇하고 몽환적인 침대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