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이달 옵션만기는 펀드환매 둔화로 프로그램 매도가 감소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강송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3월과 4월 펀드환매에 따른 투신권의 매도로 프로그램이 각각 1조6천억원, 1조원 순매도를 기록했다"며 "연초 이후부터 펀드환매가 막바지 국면에 다다라, 국내 기관의 비차익 프로그램매도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또, "5월 이후 외국인의 비차익 프로그램 매도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한국관련 글로벌 펀드 자금 유출입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첫 주 4주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한 것으로 볼 때 향후 매도 완화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변신의 귀재, 美 스테이플스 센터 ㆍ생식기에 벼락맞은 스페인 50대男, 기적적 생존 ㆍ수술 중 의사 폭행한 중국男…의사가 입원 생생영상 ㆍ주진모 고준희 결혼설 부인에 열애 반박 ＂각별한 동료도 아니다＂ ㆍ`링` 사다코의 저주? 일본 귀신떼 시부야 덮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