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는 여름에도 시원하게 신을 수 있는 ‘프로스펙스 W쿨 라이트’를 8일 출시했다. 무게는 178?(240? 기준)에 불과하다. 바람이 잘 통하는 소재(스키니 메쉬)와 피부에 닿으면 시원한 느낌을 주는 소재(쿨링 인솔)로 만들었다. 신발끈과 신발 바닥은 빛에 반사되는 소재로 만들어 야간에 신어도 안전하다. 여름철 바닷속 풍경을 연상시키는 민트, 씨블루, 딥핑크, 코랄 등의 컬러로 나왔다. 가격은 남성용·여성용 모두 8만9000원, 아동용은 6만3000원.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