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스21은 대구 교동 네거리에 소형주택 ‘중구 노마즈하우스’를 공급한다. 오피스, 대학, 행정기관이 몰려있어 1~2인 가구 비중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소형주택이 희소했던 중구 지역에 공급되는 물량이라 주목을 받고 있다.

지상 19층, 1개동 규모로 들어서는 노마즈하우스는 오피스텔 261실과 도시형생활주택 269가구로 구성돼 있다. 프라이버시가 필요한 공간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다른 입주민과 공유하는 ‘셰어하우스’ 컨셉트의 소형주택이다.

대구지하철 1호선 대구역과 중앙로역,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 사이에 위치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500만원대의 투자금으로 계약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대한주택보증에 가입돼 투자 리스크가 적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1644-9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