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지난금요일(4일) 미국고용지표 하락과 프랑스 대선에서 올랑드후보가 당선되는 등 경기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약세로 출발했습니다. 지난 금요일보다 33.09포인트 1.66%내린 1956.06으로 시작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2분현재 1995선까지 밀려있습니다. 외국인이 160억원, 기관이 26억원 팔고있고, 개인이 230억원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모든종목이 하락하고 있는가운데 전기전자와 운송장비, 화학과 금융업 등이 모두 2%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시총 상위종목 모두 일제히 하락세입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가 2%가량 빠지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약세로 출발했습니다. 같은시각 코스닥지수는 지난 금요일보다 4.78포인트 0.97%내린 485.75를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금요일보다 8.2원 오른 1139.5원으로 시작했습니다. 지난주말 뉴욕증시는 다우지수 1.27%, S&P500 1,61%, 나스닥 2.25% 하락마감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美 코끼리, 하모니카 연주로 귀여움 독차지 ㆍ애완견 9마리 잡아먹은 거대 악어 포획 성공 ㆍ뭉크의 `절규` 1356억 ㆍ송혜교, 모태 베이글녀 `과감히 볼륨몸매 드러내…` ㆍ강예빈 과거사진, 선명한 11자 복근 자랑 "울면서 살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