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미국 광우병 영향으로 급감하고 있는 한우 소비 확대를 위해 대대적인 할인행사에 나섭니다. 1차로 5월 초부터 서울·수도권 농협유통 매장 등 109개소에서 한우를 부위별로 10~50% 할인판매하며 사골과 잡뼈 등과 같은 한우부산물에 대해서는 최대 50%까지 파격할인을 펼칩니다. 오는 10일부터는 할인행사를 전국의 모든 농협 축산물판매장(약 1천5백개소)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입니다. 남성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국민들이 광우병에 대한 막연한 불안보다는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믿을 수 있는 한우고기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많이 이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뭉크의 `절규` 1356억 ㆍ`5살 딸을 태닝부스에?` 태닝홀릭女, 혐의 부인 생생영상 ㆍ리우데자네이루 상공 가로지른 제트팩 생생영상 ㆍ나르샤 착시드레스에 옆에 있던 손호영 `경직` ㆍ강예빈 과거사진, 선명한 11자 복근 자랑 "울면서 살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