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어린이날을 맞아 6일까지 ‘동그란 두부’를 증정하고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이 회사는 5일부터 이틀 간 서울시내 주요 공원 및 야구장, 축구장 등에서 나들이 가족들을 대상으로 ‘동그란 두부 국산돼지고기’ 2000여개를 증정한다. 이동식 카트를 동원해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동그란 두부’ 시식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은영 마케팅 부장은 “‘동그란 두부’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웰빙반찬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이벤트·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 ‘동그란 두부’는 콩에 담긴 식물성 단백질을 맛있고 영양가 있는 반찬 타입으로 만든 제품으로, 국산돼지고기, 양파, 마늘 등 총 3종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