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축은행은 4일 자기자본 확충 등 재무건전성을 위해 자회사인 영남저축은행의 보유주식 695만625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8월 31일이며, 처분 이후 한국저축은행의 자회사 보유지분은 46.6%(695만626주)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