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GS25와 손잡고 출시한 아이스컵이 화제다. 편의점업체 GS25는 지난달 14일 현대카드와 공동으로 지난달 15일 아이스커피를 출시했다. 출시된 제품은 커피 6종과 음료 8종, 식혜 1종 등 총 15종에 가격은 1천~1천200원이다. 현대카드는 아이스커피 컵과 파우치를 디자인했다. `ICE CUP`으로 명명된 컵과 파우치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면서 더워진 날씨와 함께 판매신장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현대카드 M포인트로 전액 결제도 가능하다.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은 2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더워진 날씨에 GS25에 들리시면 한번 보기라도 해주세요^^"라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정말 현대카드는 아이디어 뱅크인 것 같아요", "M포인트 이외에도 현금으로 구입 가능한지 궁금합니다~!"라고 높은 관심을 보이며 리트윗에 여념이 없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존 덤앤더머?` 호주 만취남들, 펭귄 훔쳐 벌금형 생생영상 ㆍ태평양 건너 캐나다 간 日오토바이 발견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헝가리 30도 육박하는 무더위 ㆍ나르샤 착시드레스에 옆에 있던 손호영 `경직` ㆍ김수현, 이상형에게 백허그 받은 기분 어떨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