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뉴캐슬에 0-2로 패하면서 다음 시즌의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얻기 위해선 결승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습니다. 첼시는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린 ‘2011-20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뉴캐슬과의 홈경기에서 파피스 뎀바 시세에게 두 골을 내주며 0-2로 패했습니다. 리그 4위권 경쟁을 하고 있는 두 팀에게 이날 경기는 결코 내줄 수 없는 승부였습니다. 뉴캐슬의 시세는 전반 19분 다비데 산톤의 스루패스를 이어받아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고 후반 추가시간 첼시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으며 첼시를 무너뜨렸습니다. 이날 패배로 결국 첼시는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가능한 리그 4위가 힘겨워졌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첼시는 우승을 해야만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반면 뉴캐슬은 여전히 리그 4위 진출에 희망을 남겼습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과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리그 5위를 기록중입니다. 남은 두경기에서 토트넘과 치열한 리그 4위 다툼이 예상됩니다. 한편 토트넘은 볼튼 원정에서 모드리치, 판 더 바르트, 아데바요르의 연속골에 힘입어 4-1 대승을 거뒀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존 덤앤더머?` 호주 만취남들, 펭귄 훔쳐 벌금형 생생영상 ㆍ태평양 건너 캐나다 간 日오토바이 발견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헝가리 30도 육박하는 무더위 ㆍ나르샤 착시드레스에 옆에 있던 손호영 `경직` ㆍ김수현, 이상형에게 백허그 받은 기분 어떨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