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British Airways)이 오는 12월부터 서울 인천과 런던 히드로 공항을 주 6회에 걸쳐 취항에 나섭니다. 항공권은 오늘(3일)부터 구매 가능하며 이번 노선에는 항속거리가 긴 `보잉 777-200ER` 기종이 운항될 예정입니다. 케빈 맥퀼리안 동아시아 총괄 사장은 "이번 노선으로 한국과 영국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게 됐다"며 "서울은 관광 산업 뿐 아니라 사업상의 이유로도 매우 중요한 기착지이자 주요 도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존 덤앤더머?` 호주 만취남들, 펭귄 훔쳐 벌금형 생생영상 ㆍ태평양 건너 캐나다 간 日오토바이 발견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헝가리 30도 육박하는 무더위 ㆍ나르샤 착시드레스에 옆에 있던 손호영 `경직` ㆍ김수현, 이상형에게 백허그 받은 기분 어떨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