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은 2일 LG디스플레이에 113억8500만원 규모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 장비를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주성엔지니어링 매출액 대비 3.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9월17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