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비바생명(사장 김희태)는 다음달부터 ‘아빠’를 주제로 한 새로운 광고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선 친구처럼 가깝고 때로는 고민스러워하는 젊은 부모의 자화상을 그렸다. ‘우리아비바’란 사명과 ‘우리아빠’의 이미지가 교차되도록 만들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광고 모델로 감성이 묻어나는 아빠 캐릭터를 별도 제작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