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돈의 맛' 윤여정 "홍상수, 임상수 감독 다 상받으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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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30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돈의 맛'(감독 임상수, 제작 휠므빠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강우, 백윤식, 윤여정, 김효진 주연의 영화 '돈의 맛'은 대한민국을 돈으로 지배하는 자과 돈에 지배된 자들의 얽히고 설킨 권력, 욕정, 집착의 관계를 그린 영화로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돈의 맛'은 오는 5월 15일 개박하는 제65회 칸 국제영화제에 경쟁부문 진출작으로 확정됐다. 임 감독은 2004년 영화 <바람난 가족>으로 제57회 칸 국제영화영화제 감독 주간에 초청, <하녀>로 제63회에는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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