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깊게 파인 `아찔한 드레스`.."가족들과 보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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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27)의 방송의상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황정음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 시즌2(이하 `나가수2`)` 첫 방송에서 생방송 경연 조 추첨을 위한 MC로 투입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황정음이 입은 반짝거리는 남색의 드레스가 가슴 부분 브이네크 라인이 너무 깊게 파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나가수2`가 온 가족이 모여 볼 수 있는 저녁시간에 방송된 터라 아이들과 함께 보기 민망했다는 의견입니다.
추첨을 진행하는 도중에도 황정음의 가슴부위가 부각됐는데 이에 시청자들은 "의상이 좀 과했다" 등 비판 의견과 "그래도 예쁘기만 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5월 6일 생방송으로 방송될 `나가수2`는 A팀(이은미, 이영현, 이수영, 박미경, JK김동욱, 백두산)의 경연이, 5월13일에는 B팀(김건모, 박상민, 정엽, 김연우, 박완규, 정인)의 경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사진 =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 시즌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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