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경유 판매하다 `딱 걸린` 알뜰주유소..즉시 아웃 가짜 경유를 팔아온 알뜰주요소가 적발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27일 전남 순천의 한 알뜰주유소가 한국 석유관리원의 수시점검에서 가짜 경유를 판매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이 주유소를 알뜰주유소에서 퇴출시키고 시설개선 지원금도 전액 환수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품질검사 결과를 지자체에 바로 통보하고 지자체가 사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확정하면 석유공사와의 공급계약을 해지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물량을 공급한 업체를 역추적해 관계자를 색출함으로써 알뜰주유소에 대한 가짜석유 유통을 발본색원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석유관리원은 품질보증프로그램에 가입한 주유소를 대상으로 매월 1회 품질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알뜰주유소가 가짜 석유 판매로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세계가 주목하는 손 없는 드러머…`존경스러워` ㆍ`무서운 요즘 애들` 6살 자폐 소년은 피아노맨 ㆍ`세상 좋아졌네` 美, 차 안 운동기구 등장 ㆍ손담비, 숨막히는 뒤태 과시 “오글대지만 섹시한 척” ㆍ`짝`돌싱커플 ″눈맞아 4개월만에 동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