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는 자체 개발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퀸스블레이드'의 홍보모델로 중국의 '아이샹젠(艾尚眞)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퀸스블레이드의 홍보모델로 선정된 ‘아이샹젠’은 다음달 14일 한국을 방문, 광고 화보촬영과 언론 행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아이샹젠은 미스차이나 출신으로 180cm의 큰 키와 9등신의 균형 잡힌 몸매로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탔으며 현재 가수와 배우, MC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여성 캐릭터만 등장하는 퀸스블레이드의 홍보 모델로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가진 ‘아이샹젠’ 만한 인물이 없다고 판단했다"며 "세계적으로 알려진 모델을 통해 성공적인 국내 서비스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