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가로수길에서 쇼핑을 할 계획이라면 '쁘띠첼 디저트 페스티벌'에 주목해보자.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Petitzel)은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4월 28,29일 5월 5,6일 총 4 일 동안 신사동 가로수 길에서 쇼핑과 함께 스타일리쉬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쁘띠첼 디저트 페스티벌 기간에 신사동 가로수길의 ‘잇-샵(It-shop)’에서 특정 제품을 구매하면 쁘띠첼 과일 젤리 디저트 교환권을 제공하여, 쇼핑과 함께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쁘띠첼은 투썸커피 가로수길점에 ‘쁘띠첼 디저트 카페’를 마련하고 소비자들에게 신제품 ‘쁘띠첼 프레시젤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페스티발에서 제공되는 '쁘띠첼 프레시젤리’는 4월 출시된 쁘띠첼의 신제품으로 천연 과육과 과즙의 함량을 높인 프리미엄급 퓨어 젤리다. 달지 않은 천연 과일의 상큼한 맛이 젊은 여성들의 취향에 맞춰 출시됐다.

쁘띠첼 측은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자연스럽게 프레시젤리 시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봄을 맞아 여성 고객들이 가장 몰려드는 가로수길의 잇-샵(It-shop)을 선정했다.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Belif)를 비롯, 투썸커피, 캠퍼(Camper), 프랑스 악세서리 브랜드 아가타(Agatha) 외 휴고 내츄럴, 더 페이스 샵, 모르간(Morgan), 코스모 갤러리, Lee’s Club, 모굴(Mogool), 테테루(Teteru) 등이 쁘띠첼이 선정한 잇-샵들이다.

CJ제일제당 쁘띠첼 측은 “여성들에게 있어 디저트는 배고플 때 먹는 것이 아니라 기분으로 먹는 것이다. 이러한 여성들의 심리를 연구한 ‘디저트 심리학’에 기초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여성고객들에게 한층 프리미엄해진 쁘띠첼 브랜드를 소개하기 위해 여성들이 가장 좋아할만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페스티벌의 취지를 밝혔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