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경제가 1분기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이면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경기침체에 빠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5일 영국 통계청(ONS)은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0.2% 줄어들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영국은 지난해 4분기 0.3%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할 경우 경기침체로 규정합니다. 앞서 영국 국립경제사회연구소(NIESR)를 비롯한 여러 연구기관은 영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을 0.1%로 추정하며 경기침체 진입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사람 손에 자라는 새끼 보노보 공개 생생영상 ㆍ`긍정의 힘` 조엘 오스틴 목사 "몰몬교도 기독교 형제" ㆍ`개구리 왕자?` 사람같은 개구리 영상 눈길 ㆍ박시은 진태현 열애 인정, “만난 지 1년째” ㆍ곽현화 “남자 연예인 두명에 대시 받아” 가수 겸 연기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