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영암~순천간 고속도로 구간이 내일(26일) 조기 개통합니다. 국토해양부는 남해고속도로 영암~순천(목포~광양) 106.8km 구간의 신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일(26일) 24시를 기해 조기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통되는 영암~순천간 고속도로는 지난 2002년 12월 공사에 착수해 당초 2012년 12월 개통 예정이었으나,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여수세계박람회의 개최 지원 등을 위해 8개월 앞당겨 개통하는 것입니다. 이번 개통으로 영암~순천 소요시간이 기존 국도를 이용할 때의 130분에서 54분으로 1시간 정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사람 손에 자라는 새끼 보노보 공개 생생영상 ㆍ`긍정의 힘` 조엘 오스틴 목사 "몰몬교도 기독교 형제" ㆍ`개구리 왕자?` 사람같은 개구리 영상 눈길 ㆍ박시은 진태현 열애 인정, “만난 지 1년째” ㆍ2NE1의 공민지, 부쩍 예뻐진 미모의 비결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