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역 근처의 한 식당으로 주부들을 초청, 손쉬운 피크닉 요리를 배우는 ‘피크닉 쿠킹클래스’를 열었다.

주부 4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2명으로 구성된 푸드 스타일리스트팀 ‘더디쉬’가 지펠 세라믹오븐을 이용해 두부야끼 오니기리, 주꾸미 라이스롤, 불고기 달래 샌드위치 등 피크닉 간식으로 적당한 오븐 요리를 선보였다. 지펠 세라믹오븐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160가지 요리법을 검색, 오븐으로 전송하면 온도와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첨단 기능을 갖췄다.

지펠 오븐 쿠킹클래스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소믈리에 등 전문 강사를 불러 오븐과 요리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을 대상으로 매달 테마에 맞는 수업을 진행하는 행사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삼성 지펠 오븐 카페(http://cafe.naver.com/amysoven)에 신청하면 된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