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종합 멤버십 프로그램 '블루멤버스' 론칭 5주년을 맞아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는 4월23일부터 5월12일까지 경품 제공, 튜닝 서비스, 힐링 캠핑 참가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더 블루 페스티벌(The BLU Festival)’을 실시한다.

현대차 직영서비스센터 및 서비스 협력사, 현대오일뱅크, 홈플러스, 커피빈, 하이카다이렉트 등 블루포인트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사용하거나 적립하는 회원 중 3000명을 추첨을 통해 뽑고 주유권(2000명)과 블루포인트(1000명) 등을 제공한다. 또 회원 중 70가족을 뽑아 오는 5월 충남 홍성군에서 열릴 '힐링 캠핑장'에 초대한다.

이밖에 블루멤버스 홈페이지(http://BLU.hyundai.com)에 본인의 차와 관련된 사연을 응모하면 총 2명을 뽑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튜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혜택도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5월17일 블루멤버스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페스티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블루멤버스 홈페이지와 고객센터(080‐600‐6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