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픽케어(대표 심여린)에서 제공하는 리얼리티 영어학습프로그램 스피킹맥스가 아이패드 앱 출시 2주만에 앱스토어 무료 교육부문 1위를 달성했다.

이번에 선보인 스피킹맥스 아이패드 앱은 학습의 일부 기능만 제공하는 다른 이러닝 프로그램 앱과 달리 음성처리시스템 등 웹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그대로 학습할 수 있어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피킹맥스 아이패드 앱은 온라인과 마찬가지로 총 9가지의 다양한 코스를 학습할 수 있으며 학습자의 음성을 원어민 음성과 실시간으로 비교해주는 리핏모드와 받아쓰기모드, 스피치모드 등 다양한 학습모드를 제공해 지루함 없이 공부할 수 있다.

또한 아이패드에서의 학습진도와 온라인상의 스피킹맥스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동기화 되기 때문에 기기를 옮겨도 학습 레벨 및 획득한 뱃지와 아이템 등 다양한 요소가 그대로 적용돼 완벽한 통합학습이 가능하다.

스픽케어 심여린 대표는 “태블릿PC가 대중화됨에 따라 아이패드를 보유한 회원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아이패드 앱을 출시했는데, 출시하자마자 큰 호응을 얻어 매우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스피킹맥스를 이용하는 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스피킹맥스는 국내 최초로 뉴욕 및 LA, 아이비리그, 런던 등 영어권 주요 도시에서 600명이 넘는 원어민의 촬영영상 콘텐츠를 통해 '생생한 진짜 영어’를 제공, 학습자들은 마치 미국, 영국 현지에서 여행과 유학 등을 경험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영어말하기를 익힐 수 있다.

이어 2위는 '또조심', '반지의 스티커 놀이', '토익스키킹 노하우' 순이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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