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기업들의 투자심리가 6개월 연속 개선됐습니다. 20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Ifo 경제연구소는 7천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4월 기업환경지수가 109.9로 전달의 109.8보다 소폭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시장에서는 109.5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 연속 기업환경지수가 개선됐습니다. 4월 경기동행지수는 117.5로 3월의 117.4보다 올랐고, 6개월 뒤의 기대심리를 반영하는 기업기대지수는 102.7로 전달과 변함이 없었습니다. Ifo는 지수가 계속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독일 경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암탉은 죽어 ㆍ`뉴욕서 중국까지 2시간` 초고속 교통수단 눈길 ㆍ`황사는 애교` 이라크 모래폭풍에 수십여명 병원행 생생영상 ㆍ류진 `아찔한 비키니, 좀 섹시한데?` ㆍ써니 간호사 복장 VS 강예빈 간호사 복장 `누가 더 섹시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