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서울 서초동에 신규 전시장(사진)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서초 전시장은 지하 2층과 지상 6층 총 8개 층으로 구성됐다. 최대 20대의 차량 전시공간을 갖췄다.

5층에는 다양한 미술 작품을 전시한 오토 갤러리를 마련했다. 4층에는 차량 3개 동시 출고가 가능한 프리미엄 딜리버리 존을 갖췄다. 차량 상담과 구매, 고객 인도 등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벤츠 코리아는 서초 전시장 오픈으로 전국 25개 공식 전시장을 갖추게 됐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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