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다음주에도 미국 어닝서프라이즈 트렌드가 유지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곽병열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비율이 개막 2주만에 75%까지 높아진 것은 지난 2010년 3분기 이후 처음"이라며 "다음주 실적발표 예정기업도 3월이후 컨센서스 상향세가 포착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곽 연구원은 "애플 실적발표를 계기로 IT의 안정적 흐름이 재개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경기부양에 대한 신뢰가 형성될 경우 낙폭 과대한 소재, 산업재 업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황사는 애교` 이라크 모래폭풍에 수십여명 병원행 생생영상 ㆍ자동차 소리 개인기 호주 10대 소년 등장 `섬세해` ㆍ마라톤대회 참가자 120명 병원으로 실려가… ㆍ류진 `아찔한 비키니, 좀 섹시한데?` ㆍ써니 간호사 복장 VS 강예빈 간호사 복장 `누가 더 섹시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