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을 위한 전문 방송채널 ‘소상공인방송 yes-TV’가 오는 24일 정식 개국한다. 이 채널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업 노하우와 성공사례 등을 집중 방송할 계획이다.

‘신사업 트렌드’ ‘다양한 성공사례’ ‘매장 및 고객 관리 비법’ 등 올해 4000여편을 방영할 것이라고 중소기업청은 설명했다.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30분까지는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TV 외에 홈페이지(www.yestv.or.kr)로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지역별 채널 번호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