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반도체株, 반등…D램價 인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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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주들이 오후 들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19일 오후 2시 2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3000원(1.01%) 상승한 13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전날보다 800원(2.85%) 오른 2만8850원을 기록 중이다.
반도체주들이 오후들어 반등한 것은 4월 상반월 D램 고정거래가격이 전반월 대비 7~10% 수준 인상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임돌이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D램익스체인지에서 4월 상반월 고정가격이 고시되지 않았다"며 "이는 D램 공급사들과 PC생산업체 간의 가격 조율이 길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19일 오후 2시 2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3000원(1.01%) 상승한 13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전날보다 800원(2.85%) 오른 2만8850원을 기록 중이다.
반도체주들이 오후들어 반등한 것은 4월 상반월 D램 고정거래가격이 전반월 대비 7~10% 수준 인상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임돌이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D램익스체인지에서 4월 상반월 고정가격이 고시되지 않았다"며 "이는 D램 공급사들과 PC생산업체 간의 가격 조율이 길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