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정유株, 삼성 정유업 진출에 일제히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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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정유업 진출 소식에 정유주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19일 오후 2시5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날 대비 3.46% 내린 16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과 GS는 각각 2.31%, 2.51% 내리고 있다.
삼성토탈은 오는 6월부터 국내 석유제품시장에 다섯번째 공급사로 진출한다. 정부가 삼성이라는 거대 신규 사업자를 통해 정유 4사 과점체제를 경쟁체제로 전환해 중장기적으로 기름값을 안정화시키겠다는 의지를 내비친것.
SK에너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 등 정유 4사의 과점체제를 삼성토탈이라는 메이저급 신규 공급사로 깨겠다는 것이 정부의 복안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19일 오후 2시5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날 대비 3.46% 내린 16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과 GS는 각각 2.31%, 2.51% 내리고 있다.
삼성토탈은 오는 6월부터 국내 석유제품시장에 다섯번째 공급사로 진출한다. 정부가 삼성이라는 거대 신규 사업자를 통해 정유 4사 과점체제를 경쟁체제로 전환해 중장기적으로 기름값을 안정화시키겠다는 의지를 내비친것.
SK에너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 등 정유 4사의 과점체제를 삼성토탈이라는 메이저급 신규 공급사로 깨겠다는 것이 정부의 복안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