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이 게임 벤처의 창업과 성장을 돕기 위해 `넥슨앤파트너스센터`(Nexon & Partners Center, NPC)를 설립하고 입주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달 중순 선릉역 인근에 문을 열 예정인 NPC는 약 1천 평방미터(326평) 규모로 15명 규모 회사 두 곳과 10명 규모의 회사 세 곳 등 총 60여명이 입주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넥슨은 이 곳의 임대료와 인테리어 비용, 관리비 등 제반 비용을 전액 지원해 NPC에 입주하는 기업은 무상으로 사무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서민 대표는 "벤처로 시작한 넥슨이기에 벤처 기업에 필요한 것과 어려운 점들을 잘 알고 있다"며 "NPC를 시작으로 향후 더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NPC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메일(npc@nexon.co.kr)로 신청하면 됩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라톤대회 참가자 120명 병원으로 실려가… ㆍ다리 6개 파키스탄 아기, 정부가 치료 지원 ㆍ`아기 헤라클레스 등장` 기저귀 차고 턱걸이 ㆍ이번엔 `버스무릎녀`…네티즌들 비난 봇물 ㆍ써니 간호사 복장 VS 강예빈 간호사 복장 `누가 더 섹시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