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론, 수요예측에 428개 기관 몰려…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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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4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열처리 장비업체 비아트론의 수요 예측에 역대 최다 기관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비아트론 상장 대표주간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7~18일 진행된 비아트론의 수요를 예측한 결과, 기관 배정물량 80만5000주에 3억852만주 신청이 몰려 최종 경쟁률이 383.3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수요 예측에는 역대 최다인 428개의 기관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전무는 "이는 전방산업인 아몰레드(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시장 성장성에 대한 기대와 공모주의 수급상황을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비아트론은 이번주 최종 공모가를 결정해 오는 25일과 26일 일반 투자자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9일 비아트론 상장 대표주간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7~18일 진행된 비아트론의 수요를 예측한 결과, 기관 배정물량 80만5000주에 3억852만주 신청이 몰려 최종 경쟁률이 383.3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수요 예측에는 역대 최다인 428개의 기관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전무는 "이는 전방산업인 아몰레드(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시장 성장성에 대한 기대와 공모주의 수급상황을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비아트론은 이번주 최종 공모가를 결정해 오는 25일과 26일 일반 투자자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