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중은행들은 예금수신이 호조를 보이는 등 자금조달이 원활했지만 중소기업 대출에는 보수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19일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지난해 대기업 대출은 30.3% 늘어난 반면 중소기업 대출은 2.4%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금리운용에서도 중소기업대출의 경우 신용손실률을 감안한 예대금리차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던 지난 2008년 평균 0.69%포인트에서 지난해 1.79%로 크게 확대됐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라톤대회 참가자 120명 병원으로 실려가… ㆍ다리 6개 파키스탄 아기, 정부가 치료 지원 ㆍ`아기 헤라클레스 등장` 기저귀 차고 턱걸이 ㆍ이번엔 `버스무릎녀`…네티즌들 비난 봇물 ㆍ써니 간호사 복장 VS 강예빈 간호사 복장 `누가 더 섹시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