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이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분할매수를 반복하는 ‘삼성 S플러스 연속분할매수 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펀드는 삼성과 현대차 그룹주 ETF와 KOSPI200 ETF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로 설정초기 자산 총액의 30%를 주식관련ETF에 투자합니다. 특히 운용수익률이 8%에 도달하는 경우 주식비중을 30% 정도로 낮춰 수익을 안전하게 확보한 후 분할매수를 다시 반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안정적 수익확보를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수료는 A클래스가 선취수수료 1% 연보수 1.33% 이고 C클래스는 연보수 1.62%이며, 환매수수료는 30일미만은 이익금의 70%이며 30일이상 90일미만은 A클래스가 이익금의 30%, C클래스는 50%입니다. 상품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국민은행에서 판매하고 온라인가입도 가능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라톤대회 참가자 120명 병원으로 실려가… ㆍ다리 6개 파키스탄 아기, 정부가 치료 지원 ㆍ`아기 헤라클레스 등장` 기저귀 차고 턱걸이 ㆍ이번엔 `버스무릎녀`…네티즌들 비난 봇물 ㆍ써니 간호사 복장 VS 강예빈 간호사 복장 `누가 더 섹시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