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중국의 대북제재 결의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는 북한이 지난 15일 열병식에서 선보인 미사일 발사대가 중국 기술을 이용해 제작된 것이라는 의혹이 있어 유엔의 전문가 패널이 신형미사일을 운반한 차량의 영상을 조사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FT는 이런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중국과 한ㆍ미ㆍ일간 외교지형에 근본적인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전문가의 견해도 덧붙였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라톤대회 참가자 120명 병원으로 실려가… ㆍ다리 6개 파키스탄 아기, 정부가 치료 지원 ㆍ`아기 헤라클레스 등장` 기저귀 차고 턱걸이 ㆍ이번엔 `버스무릎녀`…네티즌들 비난 봇물 ㆍ써니 간호사 복장 VS 강예빈 간호사 복장 `누가 더 섹시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