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투넘버 플러스`가 유사 앱과 차별화된 기능으로 인기몰이에 나섰습니다. 지난 10월 출시된 투넘버 플러스는 다운로드만 하면 `050`으로 시작하는 자신 만의 번호가 부여돼 사생활 보호 등의 이유로 또 하나의 번호를 갖고 싶은 사람들에게 높은 호응를 얻고 있습니다. 온세텔레콤 관계자는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투넘버 플러스 애플케이션은 완벽한 세컨드 넘버로써의 기능을 구현하게 됐다"며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이를 악용한 사회 범죄가 늘어나면서 투넘버 플러스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얀마의 설 명절 ‘물벼락 축제’ 한국에서도 열려… ㆍ`경찰 달고 1.6km` 막무가내 베트남 버스 영상 공개 ㆍ오바마 경호원 12명 해외수행 중 성매매 ㆍ이효리, 섹시 몸매 자랑 `벌써부터 바캉스 준비?` ㆍ박영린, 가슴골 푹 파인 드레스 `보일듯 말듯~`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