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신세계에 대해 의정부점 개점으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월 영업이익이 신세계몰 영업적자가 지속됨에도 마케팅 비용 절감을 통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1% 증가한 232억원을 달성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또 "4월 개점을 앞두고 있는 의정부점이 4월 이후 별도기준 매출 10%를 넘길 것"이라면서, "동일점포 성장 역시 올해 연간 총매출액 4조 3089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신유진기자 egs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포옹 좋아하는 자판기…콜라 공짜에 `우르르` ㆍ죽었던 아기 관속에서 기적처럼 살아나 ㆍ`손녀 업고 삼천리`… 짠한 할머니 사랑에 감동 ㆍ슈퍼디바 이은지, 과거 성상납 요구 받아 "충격" ㆍ박민영, 글래머 셀카…살구빛 드레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과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유진기자 egs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