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도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 거리를 다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네이버가 실제 거리를 전 방향에서 볼 수 있는 `거리뷰`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합니다. 네이버는 13일 이같이 밝히며 김천, 문경 등 경상도 내 15개 시·군 지역과 무주, 해남 등 호남 내 13개 군을 추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천 직지사, 무주 덕유산 등 명소를 앉은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네이버는 현재 제주도 올레길, 독도, 설악산 등산로 등 자동차나 자전거로 갈 수 없는 특수지역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올해 안으로 서울시 및 6대 광역시는 물론 전국 곳곳의 세부도로 모습을 제공할 수 있게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사진 = 네이버 거리뷰로 본 여의도 윤중로)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포옹 좋아하는 자판기…콜라 공짜에 `우르르` ㆍ죽었던 아기 관속에서 기적처럼 살아나 ㆍ`손녀 업고 삼천리`… 짠한 할머니 사랑에 감동 ㆍ오초희 과거사진, "글래머 어디갔어?" 볼륨실종 몸매 ㆍ안내상 조카 미모 화제 "송혜교와 송지효를 섞은 얼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