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4.13 09:56
수정2012.04.13 10:25
지식경제부가 북한의 로켓 발사와 관련해 `실물경제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했습니다.
지경부는 대통령 주재 물가대책회의에 참석중인 홍석우 장관을 대신해 윤상직 제1차관 주재로 13일 오전 8시50분 ‘실물경제 대책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지경부는 이번 사태가 개성공단을 포함해 우리 산업, 무역, 에너지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비상대책본부를 즉각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북한 미사일 발사에 따른 수출, 외국인투자, 해외바이어의 동향, 에너지와 원자재 수급에 미치는 영향을 실시간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또, 각종 에너지와 산업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면서 산하기관을 포함한 직원들의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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