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日 긴급 안전보장회의 소집 … 일본에 영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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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13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긴급 안전보장회의를 소집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오전 8시40분 총리관저에서 안전보장회의를 소집했다고 발표했다.
후지무라 오사무(藤村修)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로켓을 발사했으나 1분 이상 날다가 바다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 정부는 북한 미사일 발사 상황의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북한 미사일 낙하물의 일본에 대한 영향은 없다" 면서 "국민 여러분은 냉정하게 평소처럼 생활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다나카 나오키(田中直紀) 방위상도 북한이 장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으나 1분 이상 날다가 바다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미사일이 1분 이상 날아 올랐다" 면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인한 영향이 일본엔 없다"고 확인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후지무라 오사무(藤村修)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로켓을 발사했으나 1분 이상 날다가 바다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 정부는 북한 미사일 발사 상황의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북한 미사일 낙하물의 일본에 대한 영향은 없다" 면서 "국민 여러분은 냉정하게 평소처럼 생활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다나카 나오키(田中直紀) 방위상도 북한이 장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으나 1분 이상 날다가 바다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미사일이 1분 이상 날아 올랐다" 면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인한 영향이 일본엔 없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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