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12일 서울 태평로 본점에서 체조 국가대표 양학선 선수 후원식을 열었다.

양 선수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체조 개인 도마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체조의 간판스타다. 한동우 회장(왼쪽)이 후원식을 마친 뒤 양 선수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