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앱지스가 바이오시밀러인 고셔병치료제인 `애브서틴(Abcertin��)`에 대해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이수앱지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희귀질환인 고셔병치료 바이오의약품인 애브서틴(Abcertin��)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고셔병은 필수 효소인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가 결핍돼 발병하는 유전병으로 전 세계 환자가 1만명 내외인 희귀질환으로 세계시장 규모는 1조 2천억원에 달합니다. 회사측은 3~4개월 가량 소요되는 품목허가 승인이 완료되면 애브서틴이 세계 3번째 고셔병 치료제로 등록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애브서틴은 오리지널 제품보다 약가가 저렴해 환자와 보험 재정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어 앞으로 수요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남편에게 텔레파시 보내는 여자 `구사일생` ㆍ`화장실서 일렉기타 소리가…` 별난 브라질 소변기 눈길 ㆍ세계에서 가장 큰 부활절 달걀 `4톤` ㆍ신은경 양악수술 고통 "숨도 제대로 못 쉰다" ㆍ연극배우 엄다혜, “투표율 70% 넘으면 알몸 기념촬영”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