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신규수주↑·수익성↑ 기대-동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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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10일 현대위아에 대해 신규수주 증가와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5000원을 유지했다.
임은영 동부증권 연구원은 "현대위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2% 늘어난 1조7000억원, 영업이익률은 6.0%를 기록해 부품사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기계부문은 매출액 4300억원과 영업이익률 7.1%, 자동차 부품은 매출액 1조2700억원과 영업이익률 5.7%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위아의 기계부문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그룹의 새로운 성장축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임 연구원은 "1분기 기계부문 신규 수주는 약 7000억원으로 추정되며 수익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임은영 동부증권 연구원은 "현대위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2% 늘어난 1조7000억원, 영업이익률은 6.0%를 기록해 부품사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기계부문은 매출액 4300억원과 영업이익률 7.1%, 자동차 부품은 매출액 1조2700억원과 영업이익률 5.7%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위아의 기계부문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그룹의 새로운 성장축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임 연구원은 "1분기 기계부문 신규 수주는 약 7000억원으로 추정되며 수익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