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이 ‘제일좋은어묵’ 3종을 출시했다. 제품은 ‘담백한맛’ ‘해물맛’ ‘야채맛’으로 구성됐다. 밀가루 및 천연첨가물인 스테비올배당체와 5가지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은 프리미엄 어묵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담백한맛은 최고급 연육을 88% 첨가해 담백함과 쫄깃함을 높였다. 해물맛은 최고급 연육과 오징어, 새우 등 싱싱한 해물을 첨가해 감칠맛을 더했다. 야채맛은 최고급 연육과 부추, 당근 등 국내산 야채를 사용했다. 세 제품 모두 머스타드 소스가 첨부돼 있어 따로 양념을 하거나 조리를 할 필요 없이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바로 먹을 수 있다. 가격은 대형할인점 기준으로 각 2280원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