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편의점에서도 손에 쥐고 휴대폰으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훼미리마트는 편의점 업계 처음으로 모바일상품권을 런칭한데 이어 지난해 휴대폰만으로 편의점에서 결제가 가능한 휴대폰 소액결제 시스템 `M-Tic`을 시행, 이달 6일에는 `바통`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바일 상품권 결제 금액이 매월 20~30% 가량 증가하고 있으며, 휴대폰 소액결제도 꾸준히 증가해 전월 대비 평균 결제 건수가 137% 신장하는 등 소비자들 사이에서 모바일 결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보광훼미리마트는 자유롭게 충전과 결제를 할 수 있는 카드형 전자상품권 `기프트카드`까지 출시하는 등 서점,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다양한 영역으로 제휴처를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방송 진행자에 달걀·요구르트 투척 시위 생생영상 ㆍ사람 손에 자란 中 최초 북극곰, 100일 잔치 생생영상 ㆍ“다시 춤추고 싶어요”,총상 입은 6살 소녀 ㆍ효연 달라진 외모, 높아진 콧대 `성형 의혹` ㆍ곽현화 벗은거야? 착시효과 이용한 투표홍보 제대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