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日 수출주 `JINRO`, 해외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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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일본에 수출하는 소주 `JINRO`가 미국 시사주간지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로부터 브랜드 포지셔닝에 성공한 술로 호평받았습니다.
비즈니스위크는 2일자 최신호에서 "JINRO가 일본 수출 초기 회사원들에게 인기가 있었지만 현재는 클럽 마니아들에게 사케를 대체하는 술로 인정받고 있다"는 내용을 싣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한국에서 진로 소주는 대중주이지만 일본에서는 상황이 다르다"는 비즈니스위크의 말을 인용해 `JINRO`가 국경을 넘어서는 `프리미엄급 술`로 변신했다고 풀이했습니다.
한편 수출 초기부터 `최고 품질에 최고 가격`을 기치로 고가 전략을 펼쳐온 `JINRO`는 현재 일본에서 700㎖ 1병 당 3만5천원선에 팔리고 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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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