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투표 독려 캠페인 공연 '개념찬 콘서트 바람'에 출연하는 ‘나는 꼼수다’의 김어준과 주진우가 과연 어떤 말을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불거진 ‘나꼼수’ 멤버 김용민 후보와 관련된 논란 이후 최초로 대중 앞에 나서는 자리 이기에 이들의 실질적인 입장표명 자리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김용민 후보도 오늘 저녁 공연 현장을 찾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꼼수’ 김어준, 주진우가 출연하는 '개념찬 콘서트 바람' 서울 공연은 오늘 저녁 7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며, YB, 뜨거운 감자, 안녕 바다, 카피머신, 루싸이트 토끼, 엑시즈, SAZA최우준, 탁현민 교수 등과 함께한다. 공연 관람 후 감동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감동후불제’를 도입했기에 누구나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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