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E News] 장선영 아나운서 "마이스요?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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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산업 = 10대 유망산업, 고부가가치 가장 큰 매력
-국내 첫 정보 프로그램 생겨... 한경TV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한 주간의 마이스(MICE)업계 소식은 물론 인물 중심의 인터뷰와 '톡톡' 튀는 현장의 뒷 이야기를 담아 낼 정보 프로그램이 론칭됐다. 1등 경제채널 한경TV가 기획한 '마이스광장(연출 김용섭, 작가 김미아)'이 그것이다.
오는 8일(저녁 7시), 첫 방송되는 '마이스광장'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10대 유망산업'에 선정 될 만큼 고부가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마이스 산업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마이스산업이란 회의(Meetings),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이벤트(Exhibition & Events)의 영문 첫 알파벳을 딴 신조어로 '융합'을 핵심으로 한 광의적 개념의 고부가가치 산업을 뜻한다.
진행을 맡은 장선영 한경TV 아나운서는 "처음 생소한 단어의 프로그램을 맡게 돼 많이 부담스러웠다"며, 하지만 "프로그램을 준비해가며 인터넷과 책을 뒤지다 보니 마이스가 우리 실 생활과 멀지 않은 산업이라는걸 알게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 "마이스 산업이 서비스업인 만큼 다소 딱딱한 산업적 이해보다는 다양한 시각에서 편안하고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한다"며, "시청자에 눈 높이에 맞는 다양한 마이스 현장의 이야기를 전달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 주간의 마이스소식은 유현정 한국마이스협회 팀장이 맡는다. 톡톡 튀는 야사를 담아 낼 '마이스Talk'코너에서는 이은화 한국컨벤션디자인센터 팀장이 출연해 놓치기 쉬운 현장의 뒷 이야기를 전해준다. 인터뷰 중심의 '마이스人' 코너는 한경닷컴 유정우 기자가 현장을 찾아가 '사람'과 '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올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8일, 첫 전파를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
기사제보 및 MICE보도자료 hknews@hankyung.com
-국내 첫 정보 프로그램 생겨... 한경TV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한 주간의 마이스(MICE)업계 소식은 물론 인물 중심의 인터뷰와 '톡톡' 튀는 현장의 뒷 이야기를 담아 낼 정보 프로그램이 론칭됐다. 1등 경제채널 한경TV가 기획한 '마이스광장(연출 김용섭, 작가 김미아)'이 그것이다.
오는 8일(저녁 7시), 첫 방송되는 '마이스광장'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10대 유망산업'에 선정 될 만큼 고부가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마이스 산업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마이스산업이란 회의(Meetings),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이벤트(Exhibition & Events)의 영문 첫 알파벳을 딴 신조어로 '융합'을 핵심으로 한 광의적 개념의 고부가가치 산업을 뜻한다.
진행을 맡은 장선영 한경TV 아나운서는 "처음 생소한 단어의 프로그램을 맡게 돼 많이 부담스러웠다"며, 하지만 "프로그램을 준비해가며 인터넷과 책을 뒤지다 보니 마이스가 우리 실 생활과 멀지 않은 산업이라는걸 알게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 "마이스 산업이 서비스업인 만큼 다소 딱딱한 산업적 이해보다는 다양한 시각에서 편안하고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한다"며, "시청자에 눈 높이에 맞는 다양한 마이스 현장의 이야기를 전달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 주간의 마이스소식은 유현정 한국마이스협회 팀장이 맡는다. 톡톡 튀는 야사를 담아 낼 '마이스Talk'코너에서는 이은화 한국컨벤션디자인센터 팀장이 출연해 놓치기 쉬운 현장의 뒷 이야기를 전해준다. 인터뷰 중심의 '마이스人' 코너는 한경닷컴 유정우 기자가 현장을 찾아가 '사람'과 '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올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8일, 첫 전파를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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