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트로닉스는 5일 세계 최초의 벽걸이형 드럼세탁기(3㎏) ‘미니’를 출시했다. 적은 양의 세탁물을 자주 빠는 1,2인 가구 소비자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이성 대우일렉 사장(오른쪽)이 조선호텔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