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한남동 PB센터' 개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업은행은 서울 한남동 IBK고객센터 1층에 ‘한남동 PB센터’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한남동 PB센터는 인근에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영어와 불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에 능통한 직원들을 배치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또 VIP만 거래하는 기존 PB센터와 달리 고객 누구나 거래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도 마련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한남동 PB센터는 금융, 세무, 부동산 전문가 등이 한 팀을 이뤄 고객의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며 “최고경영자(CEO) 고객에게는 기업자금관리와 가업승계 등 특화된 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한남동 PB센터는 인근에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영어와 불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에 능통한 직원들을 배치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또 VIP만 거래하는 기존 PB센터와 달리 고객 누구나 거래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도 마련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한남동 PB센터는 금융, 세무, 부동산 전문가 등이 한 팀을 이뤄 고객의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며 “최고경영자(CEO) 고객에게는 기업자금관리와 가업승계 등 특화된 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