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쌓여있던 갤럭시S3가 다음달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5일 관련업계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3를 5월이나 6월중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현재 개발은 완료된 상태로 국가별 최적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는 올 1분기 ´갤럭시 노트´로 애플에게 빼앗겼던 시장 점유율 1위를 되찾은 만큼 하반기에도 갤럭시S3를 앞세워 아이폰5가 나오기 전에 시장 점유율 1위 굳히기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갤럭시S3는 16대9 비율의 4.8인치 크기의 화면을 장착하고 배젤(디스플레이 가장자리) 두께를 최소화하며,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운영체제 등을 탑재할 전망입니다. 또 갤럭시S3가 국내에서 ‘갤럭시S3 3G’와 ‘갤럭시S3 LTE’ 2종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습니다. ‘갤럭시S3’가 3G 모델로 출시될 경우 소비자들은 기존의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올해 1분기 삼성전자는 모두 4천10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28.2%의 점유율로 3천260만대를 팔아 점유율 22.4%를 기록한 애플의 따돌리고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하늘 나는 자동차, 美 자동차쇼 등장 생생영상 ㆍ`진짜 아냐?` 윌리엄 왕자 부부 밀랍인형 공개 생생영상 ㆍ형형색색 달걀 1만개 주렁주렁…獨 부활절 사과나무 생생영상 ㆍ서기, 왕리홍 어머니 반대로 6년 열애 끝 결별 ㆍ채정안 열애인정 "함께 신앙 키워가는 교회오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